"빙하보전" 조승환 '얼음 위 맨발로' 4시간 25분 세계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 출신이자 광양시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25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린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도전에서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국제환경운동가인 조씨는 지구온난화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은 도전에 나서고 있다.
조씨는 "빙하를 뜻하는 '얼음' 위에서 지구를 표현하는 '맨발'로 오래 서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에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 출신이자 광양시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25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린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도전에서 자신의 세계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도전은 일본 오사카시 고려축구협회 초청으로 제26회 오사카시 고려배 국제축구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국제환경운동가인 조씨는 지구온난화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은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날 기록은 4시간25분으로, 지난 4월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 4시간22분에 3분을 연장했다.
조씨는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등반, 세계 최초 후지산(3776m) 맨발등반,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맨발 국토 종주(광양~임진각 427㎞) 이력을 갖고 있다.
조씨는 "빙하를 뜻하는 '얼음' 위에서 지구를 표현하는 '맨발'로 오래 서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에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