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이·통장협의회 임원진과 소통 자리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경주시이통장협의회를 초청,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주시이통장협의회 임원진 10명을 대상으로 원전 수용성 제고 및 원전운영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건 이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걸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경주시 이통장 660여 명에게 올바른 정보를 잘 전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경주시이통장협의회를 초청,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주시이통장협의회 임원진 10명을 대상으로 원전 수용성 제고 및 원전운영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본부 일반현황 및 원전 안전성에 대한 회사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평소 원전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지역과의 상생소통을 위해 경주시 주요 단체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 및 원전 수용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