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달성군 이전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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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18개 단체 전원이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유통종사자들의 전원 합의에 따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미래 50년을 위한 대구시 유통산업 성장동력으로 성공적인 명품 도매시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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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18개 단체 전원이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는 13개 법인, 5개 중도매인 연합회 등 18개 단체로 구성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은 경매장·점포 면적 확장, 선진 유통시스템 구축, 충분한 주차시설 확보 등에 따라 도매시장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인력 수급의 어려움, 시민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로 우려도 크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 연합회 대표와 개별 간담회를 열고 유통종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요구사항을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전원 합의를 끌어냈다.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는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입지는 유통량 증가, 물류비용 저감 등 고속도로 건설의 B/C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성주~대구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대구 도매시장은 남북의 경부고속도로와 동서의 성주~대구 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해 명실상부한 교통 중심의 도매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유통종사자들의 전원 합의에 따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미래 50년을 위한 대구시 유통산업 성장동력으로 성공적인 명품 도매시장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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