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최고 이적료’ 경신 유력…맨시티, 월드컵 스타와 개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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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앞뒀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과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그바르디올과 이미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로마노는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이 센터백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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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앞뒀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시티는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과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센터백 영입은 맨시티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혔다.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와 함께 세계 최고의 수비진을 구축할 세계 최고의 센터백 영입을 희망했다.
그바르디올은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2/23시즌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맨시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졌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그바르디올과 이미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문제는 이적료다.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을 매각할 의향이 없다. 이적료 1억 유로(약 1,429억 원) 이하로는 협상조차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마노는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이 센터백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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