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위덕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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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위덕대학교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김봉갑 위덕대 총장, 동물보호단체와 경주개 동경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놀이시설, 반려인 편의시설, 경주개 동경이 홍보관 등이 설치된다.
이번 협약으로 위덕대는 필요한 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반려동물 관련 인력양성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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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위덕대학교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위덕대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지 2만6913㎡를 장기임대 받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김봉갑 위덕대 총장, 동물보호단체와 경주개 동경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동면에 들어설 테마파크는 오는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본설계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정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놀이시설, 반려인 편의시설, 경주개 동경이 홍보관 등이 설치된다.
이번 협약으로 위덕대는 필요한 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반려동물 관련 인력양성에도 힘쓴다.
주낙영 시장은 “반려동물 친화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반려인들의 행복을 위한 테마파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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