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롯데에 전해진 희소식, 노진혁·정훈 회복 속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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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속출로 고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에 희소식이 당도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빠져 있는 내야수 노진혁과 정훈의 재활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노진혁과 정훈 모두 옆구리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서튼 감독은 "정훈은 당초 스케줄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재활 속도가 일주일만 빨라져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노진혁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캐치볼과 러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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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부상' 최준용도 조만간 마운드에서 공 던질 예정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부상자 속출로 고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에 희소식이 당도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빠져 있는 내야수 노진혁과 정훈의 재활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노진혁과 정훈의 몸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노진혁과 정훈 모두 옆구리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둘은 말소 후 재활 치료를 통해 몸 상태를 회복 중이다. 내야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던 두 선수가 빠지면서 롯데도 힘겨운 6월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빠르다.
서튼 감독은 "정훈은 당초 스케줄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재활 속도가 일주일만 빨라져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노진혁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캐치볼과 러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귀 시점은 둘의 회복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서튼 감독은 "재활 경과에 따라 스케줄이 달라질 수 있다. 복귀가 늦어지면 퓨처스리그 1~2경기를 뛰고 올라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등 부위 미세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우완 최준용도 곧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다.
서튼 감독은 "최준용이 많은 진전이 있었다. 최근 홈 구장에서 롱 토스도 했다. 이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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