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이영균 2023. 6. 25.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5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2호기는 지난 21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데 이어 23일 오전 10시 55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2월 21일 2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을 모두 마쳤다.

또 원자로헤드 교체, 제2보조급수탱크 신설을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전 2호기 전경. 한울본부 제공
25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2호기는 지난 21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데 이어 23일 오전 10시 55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2월 21일 2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을 모두 마쳤다.

또 원자로헤드 교체, 제2보조급수탱크 신설을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높였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