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영국 대관식 기념 홍차 선봬

신세계백화점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모델들이 코로네이션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영국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특별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6일부터 본점, 강남점, 경기점 등 각 점포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코로네이션 컬렉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기념해 출시했다.

'다즐링티'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추위를 견디며 느리게 자란 잎차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

플라스틱 프리 재활용 면과 비건 염료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백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도 선보인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