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처럼 되고파” 성형외과 의사도 인정한 韓 대표 미남

하지원 2023. 6.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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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꾸준히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이상적인 미남으로 선정되고 있다.

올케이팝은 성형외과 의사 최형 박사가 한 매체와 진행했던 인터뷰를 언급하며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이돌 얼굴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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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뉴스엔DB)
아스트로 차은우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꾸준히 성형외과 의사들이 꼽은 이상적인 미남으로 선정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진을 한국 남성미 기준의 전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한국에서 가장 탐나는 연예인 얼굴을 공개했다.

올케이팝은 성형외과 의사 최형 박사가 한 매체와 진행했던 인터뷰를 언급하며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이돌 얼굴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고 소개했다.

최형 박사에 따르면 많은 고객이 진 사진을 들고 와 그들의 독특한 얼굴 특징을 모방하고 싶다는 욕구를 표방하고 있다.

진은 과거에도 남다른 미모로 인정받아 왔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진성 원장은 진에 대해 "길고 무쌍의 눈이 깔끔한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콧대도 높고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가지고 있다. 코끝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라인도 이상적이고 특히 도톰한 아랫입술이 매력적이고 무엇보다도 얼굴 전반적인 비율이 좋고 밸런스가 좋아서 드라마 속에서도 미남으로 나오는 얼굴이다"고 극찬했다.

진은 지난해 9월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를 통해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비주얼 투표 7관왕' 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얼굴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였다.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 차은우 역시 2021년 4월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고른 가장 잘생긴 연예인 7명 중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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