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충남아산의 전력 강화’ 박동혁 감독, “외국인 선수 2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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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가 전력 강화에 나선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이 상대하는 안산은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김정우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충남아산의 골키퍼 문현호는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 4강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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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충남아산FC가 전력 강화에 나선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이번 시즌 안산의 시즌 첫 승 제물이 되기도 했다. 복수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박동혁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A매치 휴식기를 통해 훈련량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상자도 나왔다. 모두의 고민이겠지만 머리가 아프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안산에 복수해야 한다”며 지난 패배를 갚아주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아산이 상대하는 안산은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김정우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박동혁 감독은 “보이지 않는 응집력이 생길 것 같다”며 경계하면서도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했다. 날씨가 변수다. 어느 팀이 더 많이 뛰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충남아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박동혁 감독은 외국인 선수 영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동혁 감독은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와 측면을 소화할 수 있으며 2명 모두 공격 자원이다. 등록이 우선이다. 되는대로 빨리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충남아산의 골키퍼 문현호는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 4강에 일조했다. 감비아와의 조별 예선에 출전하면서 존재감을 알리기도 했다.
박동혁 감독은 “많이 성장해서 온 것 같다. 개인 훈련도 열심히 한다”며 격려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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