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리히’…임영웅 단독예능 오늘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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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단독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마지막 회에서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
25일 밤 9시25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미국 LA에서 펼치는 임영웅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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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에서의 마지막 여정 공개
25일 밤 9시25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미국 LA에서 펼치는 임영웅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이 최종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저녁 식사를 위해 도착한 식당에서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평소 ‘우주 덕후’로 알려진 임영웅은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상상도 못했다. 너무 좋다”고 행복해한다.
임영웅과 게스트는 다양한 과학 질문을 주고받으며 케미를 폭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함께 별을 보러 가자고 약속한 두 사람은 올드트럭을 타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거나, 과학 덕후들의 진지한 대화도 잊지 않는다.
이후 광활한 사막에 도착한 임영웅은 트레이드마크인 ‘도와와’로 목 풀기를 시작한다. 그는 “분위기도, 광경도 좋아서 노래를 하겠다”면서 뮤직 필름 2탄 ‘연애편지’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이외에도 임영웅은 아침잠과 사투를 벌이며 기상 모습을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완벽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항구도시 샌디에이고 여행부터 1965년형 올드카와 만나 폭발한 카리스마, 해안가 도로 드라이브 등 여유 가득한 일상도 이어간다”고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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