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전설의 17 대 1 싸움에서 이겼다.. 진정한 ‘무패’ 파이터 등극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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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이 17 대 1 싸움에서 승리했다.
개회식에는 가수 겸 로드FC 부대표 박상민, 코미디언 윤형빈, 로드FC 파이터 권아솔과 박형근, 김재훈 등이 참석했다.
윤형빈은 KBI(한국권투인협회)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2전 2승,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 1전 1승, 로드FC 1전 1승을 기록하고 있는 '무패 파이터'다.
윤형빈은 격투기 꿈나무 17명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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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김태형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17 대 1 싸움에서 승리했다.
로드FC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함께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첫째 날에는 프로 대회인 ‘굽네 로드FC 064’ 대회, 둘째 날에는 아마추어 대회인 격투기 대축제가 열렸다.
25일 열린 격투기 대축제에는 약 60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는 가수 겸 로드FC 부대표 박상민, 코미디언 윤형빈, 로드FC 파이터 권아솔과 박형근, 김재훈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에 나선 박상민은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OST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열창했다. 30년 차 가수답게 능숙하게 호응을 유도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축제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는 코미디언 윤형빈의 17 대 1 이벤트 매치였다. 윤형빈은 KBI(한국권투인협회)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2전 2승, ‘브레이킹 다운’ 한일전 1전 1승, 로드FC 1전 1승을 기록하고 있는 ‘무패 파이터’다.



윤형빈은 격투기 꿈나무 17명에 맞섰다. 처음에 한 명씩 달려들 때는 버틸만했지만, 한 명 두 명 늘어날 때마다 점점 힘에 부쳤다. 17명이 모두 달려들자, 인파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게 됐다.
그 중 한 꿈나무가 윤형빈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피니시를 노렸다. 윤형빈은 간신히 버텼고 끝까지 기권하지 않은 관계로 윤형빈의 승리로 끝났다. 윤형빈은 이벤트 매치까지 무패 행진을 달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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