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뇌산업 활성화 포럼 27일 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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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27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계명대 뇌연구소 주관으로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뇌산업의 핵심기술인 뇌전증, 치매 등의 뇌과학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시는 포럼을 통해 지역의 뇌과학의 현주소를 재조명하고 향후 뇌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뇌산업 활성화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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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뇌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27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계명대 뇌연구소 주관으로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뇌산업의 핵심기술인 뇌전증, 치매 등의 뇌과학 분야에서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시는 포럼을 통해 지역의 뇌과학의 현주소를 재조명하고 향후 뇌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학계, 의료계, 스타트업기업, 연구지원기관, 뇌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뇌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상건 교수(신경과)는 '뇌과학의 과거와 역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조용원 교수(신경과)는 '뇌과학의 현재와 임상 적용, 미국 스탠포드대 이진형 교수는 '뇌과학의 미래와 디지털 뇌건강'에 대해 발표한다.
대구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뇌산업 활성화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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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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