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오픈 첫날부터 위기…대량주문→복잡한 옥션에 '혼비백산' [웃는 사장]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오픈 첫날부터 위기에 빠졌다.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되는 '웃는 사장'에서는 영업 첫날 세 개의 식당이 공유주방에 모여 긴 기다림 끝에 주문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판매 테스트 이후 영업을 위해 공유주방에 모인 세 팀은 실제 배달 음식 판매를 앞두고 엄청난 식재료 준비를 했다. 배달 준비를 마친 세 개의 식당은 영업 전 설렘과 긴장감이 오갔다.
이후, 포스기 앞에 주문을 기다리던 세 팀은 처음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혼란에 빠졌다. 사장 MC 이경규는 신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고 실제 고객 목소리에 놀라 곧바로 직원 유튜버 오킹에게 전화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한 첫 고객 전화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반면 강율 팀이 주문을 앞서 나가고 직원 배우 윤현민, 윤박은 에이스 사장 배우 강율의 진두지휘 하에 요리 보조부터 배달 포장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과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강율 팀은 영업 종료시간까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지 시선을 모은다.
강율 팀을 부러워하던 코미디언 박나래는 첫 주문부터 대량 주문에 복잡한 옵션 설정까지 있는 주문을 받았다. 그의 직원 카라 멤버 한승연 역시 놀랐지만, 긴장한 사장 박나래를 위해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 후 음식을 준비했다. 위기에 놓인 박나래 팀은 갑작스러운 대량 배달 주문을 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웃는 사장' 박나래 등.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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