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로 옷가게에서 불…70대 노인 2명 화상

이태권 기자 2023. 6.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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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등산로 입구 부근의 가건물 형태의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70대 가게 주인과 직원 등 2명이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가게 집기 등을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의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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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 등산로 입구 부근의 가건물 형태의 옷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70대 가게 주인과 직원 등 2명이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가게 집기 등을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의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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