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부산지부, 자유민주주의 수호·안보지킴이 결의대회 개최

신한춘 회장 “자유의 소중함과 평화통일 중요성 일깨웠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69주년 기념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자유민주주의 수호·안보지킴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부산시지부 단위조직 회장단과 구·군지회 회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에 기여한 부산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총재상과 지부 회장상, 부산시장상, 유관 기관장·언론사 대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지난 23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안보지킴이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 결의를 통해 자유의 소중함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강조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