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vs전소민, 촬영 중 '남매 전쟁' 발발?…아빠까지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런닝맨'에서는 13년 우정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 사이 균열이 발생한다.
특히, 전소민은 단합을 위해 '젊은 귀'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는데 전소민의 '마이웨이식' 리드가 이어지자 지켜보던 하하가 "너 완전 XX야!"라며 폭탄 발언을 해 단체 미션 도중 하하 전소민의 '남매 전쟁'에 불씨를 부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13년 우정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 사이 균열이 발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의도에서 진행되어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본격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원하는 면 요리를 획득하기 위한 사전 게임을 진행했다. '일심동체 받아쓰기'로 들리는 소리를 멤버 모두가 똑같이 써야 한다는 룰에 멤버들은 "들리는 대로 하자!", "느낌으로 가자!"라며 13년 우정을 과시하며 역대급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부터 정체불명의 동물 소리가 문제로 출제되자 멤버들은 멘붕에 빠져 "장난하지 마라!" 불만을 쏟아내는 것도 잠시, 13년 차 우정답게 눈치코치로 '꼼수 작전'을 세웠고, 이어 정체불명 동물 소리를 따라 하며 신개념 '동물 농장'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민은 단합을 위해 '젊은 귀'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는데 전소민의 '마이웨이식' 리드가 이어지자 지켜보던 하하가 "너 완전 XX야!"라며 폭탄 발언을 해 단체 미션 도중 하하 전소민의 '남매 전쟁'에 불씨를 부쳤다. 이에 전소민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급기야 아빠를 소환해 '남매 전쟁'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심동체로 시작해 하하X전소민의 '남매 전쟁'으로 변질된 그 현장은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후크 권진영 대표, 불법 수면제 심부름 시켰다"...경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송치
- '악귀' 씐 연기한 김태리 "한 얼굴로 두 인물 연기 어려워"…찾은 해결책은?
- [꼬꼬무 찐리뷰]예수처럼 십자가에 못 박힌 변사체…이 엽기적 죽음이 '단독 자살'인 이유
- 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2', 공개 임박…등급은 15세 관람가
- 화사, 논란의 '19금 퍼포먼스' 방송서 편집…이효리도 놀랐다
- "구준엽이 화장실로 끌고가 마약 강요"…서희원, '성추행' 국민MC 허위 폭로 법적대응
- [단독] '팜유' 이장우,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
- 넷플릭스 CEO, 계정 공유 금지 질문에 '노코멘트'…보상 및 IP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