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희 인천시의원 '전국 공항소음 대책특위' 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희(국힘·옹진) 인천시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항소음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신영희 의원 등 전국 시도의회 의원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도의회의장협, 지난달 특위 구성안 가결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신영희(국힘·옹진) 인천시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공항소음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신영희 의원 등 전국 시도의회 의원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신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주변 지역은 항공기의 대형화, 고속화 등으로 소음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감소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희 의원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전국 공항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과 중앙정부 간 협력으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인천·김포·김해·제주·울산·여수공항 등 민간공항 6곳이 공항소음대책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에 지난달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공항소음특위 구성안을 가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