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중고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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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고 PC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관내 취약계층에 중고 PC를 전달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가용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오염 예방에도 앞장서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박정석 센터장, 전북은행 김영석 사회공헌홍보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전북은행이 기증한 중고 PC 10대는 센터를 통해 관내 정보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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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취약계층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중고 PC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관내 취약계층에 중고 PC를 전달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가용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오염 예방에도 앞장서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박정석 센터장, 전북은행 김영석 사회공헌홍보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전북은행이 기증한 중고 PC 10대는 센터를 통해 관내 정보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태현 부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교육·문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JB희망의 공부방, JB어르신 문화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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