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악귀' 열연… 2회 시청률 1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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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악귀'에서 들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 2화에서는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악귀와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 속 두려움에 휩싸인 구산영(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산영은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 분)과 함께 악귀를 알아내기로 결심하고 심경의 변화와 함께 사뭇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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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악귀 2화에서는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악귀와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 속 두려움에 휩싸인 구산영(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이어 주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혼란을 겪던 산영은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와중 거울 속 섬뜩한 눈빛으로 자신을 비웃고 있는 악귀와 마주치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산영의 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악귀는 본격적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었던 산영은 인형을 잔인하게 망가트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산영은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 분)과 함께 악귀를 알아내기로 결심하고 심경의 변화와 함께 사뭇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악귀' 2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전회(9.9%)보다 0.1% 오른 10%를 기록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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