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공급 노력…장성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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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펼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성군은 최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7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안전한 물 공급은 장성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모든 군민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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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군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펼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성군은 최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7회 물과 건강 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물과 건강 포럼'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물 관리 단체·개인 포상을 비롯해 물 산업 활성화 협력방안 토론·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장성군은 현재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수관로 관망도 체계 수립과 노후 관망 개량공사 등을 통해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환경부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총 4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사업비는 장성읍과 황룡면 월평리 일원 상수도 시설 전면 개량에 쓰인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안전한 물 공급은 장성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모든 군민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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