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신작 ‘아씨 두리안’ 4%대 순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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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필명 피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4%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방송한 TV조선 '아씨 두리안' 첫회 시청률은 4.2%였다.
첫 방송은 대개 인물 사이의 관계와 드라마의 설정을 설명하느라 많은 전개가 이뤄지기 어려운 데도 세미가 시어머니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리안이 시간 여행을 하는 등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돼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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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4%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방송한 TV조선 ‘아씨 두리안’ 첫회 시청률은 4.2%였다.
작품은 파격적인 각본으로 작품마다 화제가 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이다. 이날 첫 방송은 백도이(최명길 분)의 칠순 파티와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파티가 끝난 뒤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첫째 며느리인 장세미(윤해영)는 시어머니인 도이를 향해 “어머님 사랑해요, 여자로서요”라고 언급했다.
과거 시대에서 두리안(박주미)과 그의 며느리 김소저(이다연)는 함께 벼랑 아래로 떨어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도이의 저택 연못이었다. 과거 시대에 리안은 친정에서 찾아온 머슴 돌쇠(김민준)에게 애틋함을 내비쳤고, 현대 시대에서 도이의 둘째 아들인 단치감(김민준)과 마주치고 똑같은 외모에 혼란스러워하는 스토리다.
첫 방송은 대개 인물 사이의 관계와 드라마의 설정을 설명하느라 많은 전개가 이뤄지기 어려운 데도 세미가 시어머니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리안이 시간 여행을 하는 등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돼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방송에서는 리안과 단씨 집안의 관계, 시간 여행이 이뤄진 이유 등의 의문점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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