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시운전 'DRT 버스' 탑승 '통행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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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민선 8기 1주년 기념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시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시장이 찾아가는 '통행시장실'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장이 현장을 찾아가는 '통행시장실' 일환으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와 캐슬앤파밀리 입주민과 함께 버스에 탑승해 노선을 확인하며 서울5호선 김포연장, 향산리 학교 문제, 대중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두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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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가 민선 8기 1주년 기념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시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시장이 찾아가는 '통행시장실'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운행을 시작하는 수요응답형(DRT) 버스에 승차해 운영상황과 노선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장이 현장을 찾아가는 '통행시장실' 일환으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와 캐슬앤파밀리 입주민과 함께 버스에 탑승해 노선을 확인하며 서울5호선 김포연장, 향산리 학교 문제, 대중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두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과 함께 점검에 나선 주민들은 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으로 추진 중인 70번 버스노선과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고 서울5호선 김포연장 등 민선8기 철도교통 확충을 기대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수요응답형 버스 노선을 점검한 뒤 정류장 위치 등 개선 사항의 즉각적인 반영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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