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6·25 참전유공자 헌신에 존경·감사”

유승훈 기자 2023. 6. 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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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몸 바친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25일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슬로건으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주 엔타워컨벤션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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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행사 거행…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공헌 기억
25일 전북 전주시 엔타워컨벤션에서 열린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전북지사가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2023.6.25.(전북도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몸 바친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25일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슬로건으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주 엔타워컨벤션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지사는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최고의 예우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무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 한 달 간 ‘민·관·군 협업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를 진행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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