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드디어 모텔 아닌 호텔 오션뷰,스트레스 확 풀려” (A급 장영란)

장예솔 2023. 6. 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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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남편이 드디어 모텔이 아닌 호텔을 예약했다고 하더라"며 기뻐하면서도 "요새 들어서 '많이 놀러 다닐 걸'이라는 후회를 한다. 나중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 여행 가는데 안 따라갈 것 같다"고 토로했다.

부산에 도착해 호텔 체크인을 한 장영란은 탁 트인 오션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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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6월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장영란 주말 vlog(여행, 먹방, 평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장영란은 "남편이 드디어 모텔이 아닌 호텔을 예약했다고 하더라"며 기뻐하면서도 "요새 들어서 '많이 놀러 다닐 걸'이라는 후회를 한다. 나중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엄마, 아빠 여행 가는데 안 따라갈 것 같다"고 토로했다.

부산에 도착해 호텔 체크인을 한 장영란은 탁 트인 오션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말해 한창을 흐뭇하게 했다.

곧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이동한 장영란 가족.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인 장영란은 여러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사이 장영란은 "혹시 제2의 꿈이 경찰 공무원 아니었냐"고 물었다. 한창은 "원래는 기상캐스터였다. 그다음이 경찰 공무원, 치과 의사였다. 그래도 저는 장영란 남편으로서 가장 성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이 "나 이렇게 잘될 줄 알고 결혼한 거냐"고 묻자 한창은 망설임도 없이 "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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