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前 소속사와 분쟁 심경 “구설은 한 단계 나아지려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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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소속사이자 전 남편 안재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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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前) 소속사이자 전 남편 안재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설은 한 단계 나아지려는 조짐"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유튜브 콘텐츠 출연료와 유튜브 수익 등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최근 이에 항소했다.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 좋은 소식을 드려 죄송한 마음"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심신이 지쳐 한번씩 정신줄을 놓기도 한다" 등 글을 올리며 분쟁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으므로 구혜선 씨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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