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기업, 구직 청년 만난다…환경부 주최 잡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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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6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 일자리 축제(잡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청년 구직자를 만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행사가 녹색산업체들의 청년 인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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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6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 일자리 축제(잡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열린 뒤 이번에 2회째를 맞이했다.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청년 구직자를 만난다. 관련 기업 33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인터뷰하는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강원대와 부천대, 영남대, 인천대, 인하대, 전주대, 중부대 등 7개 협약대학에서 1000명 가량의 청년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행사가 녹색산업체들의 청년 인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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