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연다

고석중 기자 2023. 6. 25.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로서 새로존, 보미존, 놀이존의 총 3개 테마로 구성된다.

새로존은 분리배출 체험 교실,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등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배움의 공간이다.

또 보미존은 각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의 공간이고, 놀이존은 드론, 물총 등을 활용한 분리배출 게임 공간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EW START, 자원 그 이상의 가치' 주제로 9월 7일 개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NEW START, 자원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 '제1회 새로보미 축제' 연다.

25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 축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로서 새로존, 보미존, 놀이존의 총 3개 테마로 구성된다.

새로존은 분리배출 체험 교실,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등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배움의 공간이다.

또 보미존은 각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의 공간이고, 놀이존은 드론, 물총 등을 활용한 분리배출 게임 공간으로 구성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축제를 통해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새활용되는 쓰레기의 일생을 직접 체험하고, 쓰레기도 분리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이 된다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