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50살 생일에 안타까운 깁스 부상 “너무 아파 걷지도 못해”

장예솔 2023. 6.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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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부상 소식을 알렸다.

김영철은 6월 24일 자신의 SNS에 "보시다시피 생일에 이래 됐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지나친 조깅으로 무릎을 효율적으로 못 쓴 바람에 몸도 컨디션도 너무나 안 좋아 몇군데 병원을 간 결과, MRI 판독 결과 1. 장경인대마찰증후군 2. 무릎뼈 힘줄염이라고 하더군요"라며 깁스한 다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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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부상 소식을 알렸다.

김영철은 6월 24일 자신의 SNS에 "보시다시피 생일에… 이래 됐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지나친 조깅으로 무릎을 효율적으로 못 쓴 바람에 몸도 컨디션도 너무나 안 좋아 몇군데 병원을 간 결과, MRI 판독 결과 1. 장경인대마찰증후군 2. 무릎뼈 힘줄염이라고 하더군요"라며 깁스한 다리를 공개했다.

이어 "도수치료를 두 번 받고 어제 23일 생일날 1시에 받고 저녁 먹어야지! 했는데 팀장님과 치료 중 오른쪽 다리 어딘가를 눌렀는데 넘 아파 소리를 질렀죠. 그 뒤로 걷지를 못하다가 진통제 맞고 종일 얼음찜질~"이라며 갑자기 취소된 약속에 사과를 전했다.

끝으로 "50살 생일기념 좋다. 차분하게 쉬고 365일 중 300여 일을 샴페인 터트리는데 뭐 어때? 생일주간 피드 막 울라갈 거라고 미리 경고한 말에 벌 받은 듯ㅎㅎ 세상은 공평해 ㅋㅋㅋ 낼 팬들과 하는 일정 정도만 하고 재활하듯 계속 걷고 하래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영철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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