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초보부모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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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자녀의 출산과 보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보부모를 위해 '찾아가는 육아코칭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육아매니저와 아이돌보미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양육 스트레스 상담과 함께 육아정보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최근 부모교육이나 양육 고민 상담 수요가 높다"며 "이번 서비스가 양육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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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스트레스 상담, 육아 정보·돌봄 서비스 제공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자녀의 출산과 보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보부모를 위해 '찾아가는 육아코칭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육아매니저와 아이돌보미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양육 스트레스 상담과 함께 육아정보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증평에 거주하는 만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1회 2시간 이내, 기본 3회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이용도 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충북도 시범사업으로도 선정돼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8500만원(도비 40%, 군비 60%)도 이미 확보했다.
증평군 관계자는 "최근 부모교육이나 양육 고민 상담 수요가 높다"며 "이번 서비스가 양육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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