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맛비, 물놀이 대신 모래놀이'

우장호 2023. 6.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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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우비를 쓴 관광객 가족이 물놀이 대신 모래놀이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오는 27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23.06.2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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