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6일부터 특허 미생물제 무상 공급

곽상훈 기자 2023. 6.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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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26일부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특허균 미생물제 2종을 무상 배부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특허균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2종으로 특허균 NS05는 작물의 생육 촉진을 돕는 것과 더불어 물론 흰가루병,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식물병 및 해충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은 수도작·전작·원예작물의 탄저병, 무름병, 도열병 등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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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농가 경영 부담 절감
논산시가 26일부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특허균 미생물제 2종을 무상 배부한다. 2023. 06. 25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6일부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특허균 미생물제 2종을 무상 배부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특허균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2종으로 특허균 NS05는 작물의 생육 촉진을 돕는 것과 더불어 물론 흰가루병, 탄저병,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식물병 및 해충방제에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은 수도작·전작·원예작물의 탄저병, 무름병, 도열병 등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두 종류의 특허균을 광범위하게 제공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친환경 농업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미생물제를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배부 칩’을 수령한 뒤 미생물제를 받으면 된다.

제공량은 노지재배 8000㎡, 시설재배 4000㎡를 기준점으로 기준면적을 초과할 경우 40L, 기준면적 이하일 경우 20L씩이다.

배양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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