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 맨시티 또 지갑 연다, '1억 파운드 스타' 하이재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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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또 지갑을 연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일카이 귄도안(FC바르셀로나)이 떠난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아스널을 제치고 라이스 영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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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또 지갑을 연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일카이 귄도안(FC바르셀로나)이 떠난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아스널을 제치고 라이스 영입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선수다. 1999년생인 라이스는 일찌감치 재능을 뽐냈다. 웨스트햄의 에이스이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웨스트햄의 2022~2023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라이스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라이스는 아스널의 관심도 받고 있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를 입찰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라이스가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관심을 접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이스 영입을 결심했다. 물론 라이스가 꼭 아스널에 가고 싶다고 한다면 입찰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맨시티는 2022~2023시즌 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만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팀에 또 다른 멋진 이름을 추가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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