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거부했던 ‘바르사 충신’…이번에는 투헬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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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키 더 용이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독일 매체 '빌트'는 25일(한국시간)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여름 더 용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더 용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으며 구단에 영입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투헬 감독은 첼시 시절부터 더 용을 주시했다. 그의 기량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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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프렌키 더 용이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독일 매체 ‘빌트’는 25일(한국시간)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여름 더 용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용은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로 꼽힌다. 22/23시즌만 하더라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꾸준한 활약 때문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8천만 유로(약 1,143억 원)의 이적료를 앞세워 더 용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더 용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불안한 탓에 더 용의 이적을 허용한 반면 당사자는 잔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올여름에도 이적설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뮌헨이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더 용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으며 구단에 영입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용을 향한 투헬의 관심은 진지하다. 이 매체는 “투헬 감독은 첼시 시절부터 더 용을 주시했다. 그의 기량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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