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생일 맞아 공주 변신…송혜교 '좋아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임지연이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했다.

임지연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고마워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임지연은 왕관과 요술봉 등 공주 세트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임지연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히어라, 오지율 등도 댓글을 통해 임지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송혜교 역시 ‘좋아요’로 임지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함께 출연한 5살 연하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현재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추상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