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 사망, 향년 26세

하지원 2023. 6.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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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6월 24일 MBN에 따르면 고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만 2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MBN에 입사한 고인은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약했다.

MBN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취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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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6월 24일 MBN에 따르면 고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만 2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MBN에 입사한 고인은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약했다. MBN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취재활동을 해왔다.

고인은 1996년생으로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수상자다.

(사진=MBN)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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