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정주리, 30년 된 신발 아들에게 '대물림'..."유치원 갈 때마다 신겠다고"
김준석 2023. 6.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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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추억이 담긴 운동화를 공개했다.
25일 정주리는 "내가 어렸을 때 신었던 30년도 넘은 신발. 도원이도 마음에 드는지 유치원 갈 때 신겠다고. 외할머니가 보관을 참 잘하죠. 딸이 내년에 마흔이란 소리에 외할머니는 놀라고 #갑분추억은방울방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0년 된 정주리의 운동화를 아들이 신고 있는 모습.
마치 아들의 신발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한 30년 된 운동화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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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추억이 담긴 운동화를 공개했다.
25일 정주리는 "내가 어렸을 때 신었던 30년도 넘은 신발. 도원이도 마음에 드는지 유치원 갈 때 신겠다고. 외할머니가 보관을 참 잘하죠. 딸이 내년에 마흔이란 소리에 외할머니는 놀라고 #갑분추억은방울방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0년 된 정주리의 운동화를 아들이 신고 있는 모습. 마치 아들의 신발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한 30년 된 운동화가 시선을 끈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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