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박진영 뺨치는 비닐 바지 “사진 많이 찍히겠다” (동물농장)

장예솔 2023. 6. 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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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박진영을 연상케 하는 비닐 바지로 놀라움을 안겼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장마를 대비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워 J라는 토니안은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꿉꿉함과 눅눅함은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다"며 방수 100% 비닐 바지를 입었다.

정선희와 미연은 "이러고 산책하러 나가면 사진 많이 찍히겠다", "비닐 바지는 집에 넣어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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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토니안이 박진영을 연상케 하는 비닐 바지로 놀라움을 안겼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장마를 대비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놀라며 "장마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는 "일찌감치 대비하는 분들은 5월부터 준비를 한다"며 "장마 대비 용품이 작년 대비 30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파워 J라는 토니안은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꿉꿉함과 눅눅함은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다"며 방수 100% 비닐 바지를 입었다.

토니안은 반려견 월드를 위한 전용 우비를 자랑하기도. 정선희와 미연은 "이러고 산책하러 나가면 사진 많이 찍히겠다", "비닐 바지는 집에 넣어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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