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니에스타까지…마이애미로 모이는 전설의 바르사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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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리오넬 메시의 친구 영입에 착수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어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조르디 알바,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또다른 메시의 절친이 마이애미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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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리오넬 메시의 친구 영입에 착수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이어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2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스케츠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한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8일 메시에 이어 벌써 2번째 스타 플레이어 영입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조르디 알바,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또다른 메시의 절친이 마이애미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지난달 빗셀 고베를 떠난 이니에스타와 접촉하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메시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 시절 수많은 우승컵을 함께 들어올리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다. 이 매체는 “이니에스타는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미국에서 보낼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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