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파니니 브런치,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6. 25. 0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가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파니니 브런치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를 발매한다.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는 첫눈에 반해버린 상대를 향한 설렘과 떨림을 표현한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내 곁에 그저 머물기만 해도 내 심장이 떨려와요/수줍어 말로는 표현 못 해요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처럼 서정적이고 따뜻한 가사가 몰입감을 높인다.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 및 OST 인기곡 작업에 참여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주용이 공동 작업해 작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넘버 탄생을 예감케 한다.

파니니 브런치 특유의 러블리한 보컬 톤과 뛰어난 가창력이 묻어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설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찬바람 불면(Feat. 박살)’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파니니 브런치는 꾸준한 싱글 앨범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명희 작가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자로 나선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