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양계장 기계실서 화재…2100만원 재산피해

허진실 기자 2023. 6.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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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17분 충남 부여 세도면 청송리 한 양계장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부여소방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4일 오후 7시17분 충남 부여 세도면 청송리에 있는 한 양계장 기계실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인력 36명, 소방장비 12대을 투입해 오후 7시36분에 진화완료했다.

불은 기계실 27㎡와 폐사가축처리기계를 태워 소방 추산 21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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