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조승우와 의외의 친분 “30년 지기 봐서 좋음”

장예솔 2023. 6. 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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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6월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많이 많이 반갑고 신났던 날! 저 사이에 찡가 붙어 있는 게 인생 잼있네 잼있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조승우와 친분을 과시하며 "승우랑 이제 곧 30년 지기라 신기는 모르겠고ㅋㅋㅋ 올만에 봐서 좋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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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6월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회사 식구들이랑 많이 많이 반갑고 신났던 날! 저 사이에 찡가 붙어 있는 게 인생 잼있네 잼있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굿맨스토리 소속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승우, 배두나, 최재웅 등과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윤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끄악 언니도 조승우 님은 신기하고 좋으신 거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조승우와 친분을 과시하며 "승우랑 이제 곧 30년 지기라… 신기는 모르겠고ㅋㅋㅋ 올만에 봐서 좋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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