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부산 농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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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농업 홍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농업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해 부산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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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농업 홍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부산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 해설사가 안내한다. 홍보관·수직농장·농업의 발전상·힐링스텝 등 센터 내 시설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고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부산 및 타 지역 방문객 2692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최근 부산을 방문한 필리핀과 베트남 해외 대표단도 부산 농업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단체(7명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일주일 전 사전 신청해야 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농업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해 부산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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