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자전거 타던 5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조형연 2023. 6. 25. 09:21
지난 24일 오후 5시 58분쯤 원주시 신림면 신남리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A(59)씨가 B(55)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춘천 축제 ‘바가지’ 진실 공방…손님 “피해를 입었다” vs 업체 “사실과 다르다”
- "종합격투기, 스포츠 아니다" 발언한 시의원에 로드FC '발끈'
-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초교입학·병역·주류,담배 구매는 예외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원주판 돌려차기' 20대 구속...부딪혔다는 이유로 40대女 축구공처럼 걷어차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커피콩빵 ‘원조’ vs ‘독창성’ 논란, 법정서 가려질 듯
- "당첨금 30억원 찾아가세요"…로또 1등 수령기간 한달 남아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