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바타 “결혼하자” 고백에 “지금 생각 없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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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의 '살림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컴백 후 '살림남'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지코 '새삥' 열풍의 주역인 친한 안무가 위댐보이즈 바타의 부상 소식에 그의 집으로 향했다.
능숙한 솜씨로 공구를 다루며 커튼 설치에 나선 강다니엘은 숨은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며 커튼을 교체했다.
요리를 하는 도중 설거지까지 하며 깔끔한 면모를 보였고, 바타는 강다니엘 모습에 "나랑 결혼하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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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강다니엘은 ‘1호 살림돌’로 합류했다.
컴백 후 ‘살림남’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지코 ‘새삥’ 열풍의 주역인 친한 안무가 위댐보이즈 바타의 부상 소식에 그의 집으로 향했다. 강다니엘은 커튼 교체를 요청하는 바타의 말에 “난 잘한다. 집에 있는 모든 것들을 조립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능숙한 솜씨로 공구를 다루며 커튼 설치에 나선 강다니엘은 숨은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며 커튼을 교체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배가 고프다”는 바타의 말에 소고기 뭇국을 준비했다. 요리를 하는 도중 설거지까지 하며 깔끔한 면모를 보였고, 바타는 강다니엘 모습에 “나랑 결혼하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안돼. 지금 할 생각 없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잔잔한 강가를 바라보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나중에 나를 위한 시간을 쓰고 싶다. 내가 행복해야 한다. 표현하는 직업이니까 내가 부정적이면 다 보인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바타에게 “건강이 최고다”라고 강조하며 쾌차를 기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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