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디지털 혁신과 신설…안전지원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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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디지털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안전 총괄 기능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자 조직개편 계획에 따르면 먼저 인공지능(AI) 기반 개별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디지털·혁신 미래교육과'가 신설된다.
또 학생 안전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서 부교육감 직속으로 '안전총괄담당관'을 신설한다.
본청-교육지원청-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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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디지털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안전 총괄 기능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자 조직개편 계획에 따르면 먼저 인공지능(AI) 기반 개별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디지털·혁신 미래교육과'가 신설된다.
또 학생 안전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서 부교육감 직속으로 '안전총괄담당관'을 신설한다. 본청-교육지원청-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교수학습과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 기능을 통합,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용산구 후암동의 신청사로의 원활한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청사이전추진단'을 설치한다. 추진단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존속하는 한시기구로, 교육청은 신청사 공사를 2025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이내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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