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도 PSG도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맨시티 ‘트레블’ 주역도 ‘7500만 파운드’ 거액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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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도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이번 시즌 '트레블' 주역이기도 한 실바는 알 힐랄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연봉 7500만 파운드(약 1251억 원) 수준이다. 이 제안을 실바가 받아들이면, 실바는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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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베르나르두 실바도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이번 시즌 ’트레블‘ 주역이기도 한 실바는 알 힐랄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연봉 7500만 파운드(약 1251억 원) 수준이다. 이 제안을 실바가 받아들이면, 실바는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된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이 심상치 않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에 이어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그리고 최근엔 전성기를 구가하는 후벵 네베스(알 힐랄)도 사우디아라비아를 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실바는 물론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도 노리고 있다.
실바는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나, 알 힐랄의 참전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를 붙잡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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