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브람스' 대구 공연…내달 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팔공홀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서정 오페라 '브람스'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페라 브람스는 국립오페라단이 지난 2021년 5월 초연 이후 관심을 끈 작품으로, 작곡가 전예은과 연출가 한승원이 협업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이 책으로, 이야기로 듣던 브람스의 삶을 오페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팔공홀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서정 오페라 '브람스'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페라 브람스는 국립오페라단이 지난 2021년 5월 초연 이후 관심을 끈 작품으로, 작곡가 전예은과 연출가 한승원이 협업했다.
작품은 14살 연상의 클라라 슈만을 평생 마음에 품고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독일 작곡가 브람스의 삶을 그렸다.
브람스 역은 바리톤 양준모, 클라라 역은 소프라노 정혜욱, 슈만 역은 테너 신상근이 각각 맡았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이 책으로, 이야기로 듣던 브람스의 삶을 오페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