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파리 패션위크 무대 선보인 한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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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튀르고 고등학교(Lycée Turgot)에서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가 2024 S/S 'PURPLE NOON'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업체 한섬은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선보인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영국 낭만파 시인 '퍼시 비쉬 셸리'의 작품에서 '빛과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한 'Purple Noon'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며 "해가 가장 빛나는 오후의 보라색이 주는 고귀함·치유·어둠·불안 등 이질적인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재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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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튀르고 고등학교(Lycée Turgot)에서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가 2024 S/S ‘PURPLE NOON’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업체 한섬은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선보인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영국 낭만파 시인 ‘퍼시 비쉬 셸리’의 작품에서 ‘빛과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한 ‘Purple Noon’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며 “해가 가장 빛나는 오후의 보라색이 주는 고귀함·치유·어둠·불안 등 이질적인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재현했다”고 전했다. 2023.6.25/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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