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까지 정주행” 김동욱 ‘놀토’ 애청에 외압 의혹 폭소

하지원 2023. 6.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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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드라마 '이로운 사기' 주역 천우희,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 김동욱은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으로 '놀토'를 언급했다.

김동욱은 "정말 재미있게 1회부터 100회까지를 하루 종일 다시 보기로 봤었다"며 "심심할 때, 우울할 때, 재미있는 무언가를 찾고자 할 때 딱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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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동욱이 '놀라운 토요일' 애청자라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드라마 '이로운 사기' 주역 천우희,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김동욱에 대해 “시작 전에 박수 한번 드리겠다. 귀인이 왔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동욱은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으로 ‘놀토’를 언급했다. 김동욱은 “정말 재미있게 1회부터 100회까지를 하루 종일 다시 보기로 봤었다”며 “심심할 때, 우울할 때, 재미있는 무언가를 찾고자 할 때 딱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놀토' 멤버들은 "좋은 사람"이라며 환호하면서도 외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의심해 폭소를 자아냈다. 키는 "협박이 있어야 받아낼 수 있는데, PPL 돌린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욱은 “1회부터 100회를 며칠 동안 계속 돌려봤다. 너무 재미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붐 씨가 사회를 보는 것도 있고, 게임들도 취향 저격이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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